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시정에 매우 바쁘 시리라 믿습니다
유구에 살고있는 주민으로서 가축의 악취(똥냄새)로 인하여 삶에 질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새벽 3~4시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 하려고 밖에 나오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가축 의 악취로 인하여 하루 이틀도 아니고 머리가 아프고 하루의 시작부터 기분이 망가 지고 있습니다 만천리 앞에 수없이 늘어난 목장의 분뇨에서 나오는 악취는 정말 역겹고 무지무지한 독한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3번쯤에 걸쳐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데 민원을 제기하면 그때 며칠은 빠끔 하다가 또다시 악취의 번복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장주와 단속 공무원간의 숨바꼭질은 이제 영구적으로 시정 되어야 마땅 하겠습니다
민원 넣을때만 빠끔한 시정은 이제는 사라져야하며 영구적인 제도와 주기적인 단속과 행정처분이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런 악취를 내뿜는 목장주들은 분명 목장의 분뇨 처리를 제대로 하지않고 있기 때문에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담당 공무원들은 민원사항이 있을때만 움직이지 말고 수시로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면서 빠른 조치를 부탁 드립니다